지적배부름

[도서후기] 공간이 만든 공간 - 유현준 독서록

도션 2023. 5. 13. 00:00

공간이 만든 공간

션하 지적배부르션(•̀⌓•́)シ

 

 

공간이 만든 공간

동서양의 문화의 차이는 강수량의 차이가 만들어냈다는 주장이 아주 흥미로웠던 책을 소개할게!

 

강수량이 1000m 이상인 비가 많이오는 곳에서는 벼농사가 주류를 이루게 되는데 벼농사는 이웃들과 협력을 해야하는 집단노동이 필요했음

또 비가 많이 오기때문에 건축물은 기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내,외부가 소통하는 열린공간이 만들어짐

그 결과 관계가 중요한 상대적 가치관이 발전

 

강수량이 1000m 이하인 비가 적게오는 곳에서는 밀농사가 주류를 이루게 되는데 밀농사는 개인노동으로 충분

또 비가 적게 오기때문에 건축물은 벽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내,외부의 경계가 명확한 구획된 공간임

그 결과 개인이 중요한 절대적 가치관이 발전

 

논에서 단체로 밀짚모자 쓰고 모내기를 하고있는 동양인 사진과

넓은 밀밭에서 혼자 바구니를 옆에 끼고 씨 뿌리고 있는 서양인 사진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다

 

경계가 모호한 열린공간은 오두막이나 정자 같은걸 떠올려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볼 수 있는 서양구조물인 창문이 작게 나있는 돌벽 건물을 떠올려보면 내, 외부의 경계가 명확한 구획된 공간의 이해가 쉽다

 

동서양의 강수량의 차이가 건축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또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쳤다니 너무 흥미로웠다

 

다음 질문에 한번 답해보자! (스크롤 쪼꿈만 내리궁!!)

다음 중 기차, 버스, 철길 중 두개를 묶는다면?

 

물론 이 질문에 대한 답 만으로 평가할 순 없지만 재미로 보자!

기차와 철길의 관계를 보고 묶은 사람은 집단의식, 공동체의식이 강한 사람

기차와 버스의 각 개체성을 보고 묶은 사람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한당!

리밤인 기차와 철길을 묶었움!

 

 

서양은 비가 적게오니 지붕보다 벽 위주라서 벽을 세우고

유리창이 비쌌기때문에 창을 적게 냈으며,

동양은 중국이 발명한 종이가 있었고 (유리창대신) 비가 많이 오니 지붕이 외관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고 창문을 크게 냄

 

도입부가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뒤로갈수록 전공자가 아닌 나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음!

이 동양과 서양의 건축물에 따른 가치관 말고도

이성중심, 관계중심에 대해 다루는 동서양의 각 건축물 모양 비교를 보면서

진짜 재밌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면서

주위사람들한테 이건 이래서 그렇데~ 알았어? 하면서 즐거운 대화를 하기도 했움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흥미로운 책

 

공간이 만든 공간 - 유현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