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렬한 표지다.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챕터, 각 구간마다 지금 바로 생각해야 하는 것들, 종이에 바로 적어봐야 하는 것들을 아주 세세하게 안내한다.
그래서 이 책은 꽤 많은 시간을 공들여 읽어야 하는 책이다.
사람의 패턴은 습관으로 형성되고 그 습관을 바꾸는 일은 아주 어렵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 습관을 깨기 위한 방법을 조목조목 안내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면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일이 쉽지가 않다.
하지만 저자의 질문에 하나씩 답을 해가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내가 원하는 일에 원동력이 되어줄 부스터같은 강점을 찾아내게 한다.
때문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깨닫지 못한다면 두루뭉술하고 서점에 널린 자기계발서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중요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얘기하고있어서 읽다보면 방향을 조금씩 잡아갈 수 있다.
그래서 저자가 왜 도입부에서 이 책은 곁에 두고 몇 번씩 읽어보라고 했는지 알 수 있다.

책 표지에 쓰여있는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선생님도 를 빗금치며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는 문구가 내 마음을 뒤흔들어 이 책을 선택하게했다.
언뜻보면 심리학이나 에세이처럼 보이는데 실상 이 책은 아주 현실적인 가이드였다.
대다수가 안정적인 삶을 꿈꾼다.
하지만 안정적인 삶은 중독성이 강해 진취적인 도전 및 성공을 가로막기도 한다.
무슨 말인지 의아하다면 직접 책을 읽어보고 느껴보길 바란다.
나의 삶은 나의 것이다.
나의 가치관이 명확하지않고 내 인생에 책임지지 못하는 불분명한 태도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입김에 끊임없이 흔들리게 된다.
그런 인생은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가장 큰 불행과 부진한 성과를 낳는 일이 되고만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깜깜하고 답답한 내 인생이 왜 달라지지않는지 궁금했다면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의 중요성을 세세하게 그리고 계속해서 강조한다.
나처럼 계획을 세우는 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사람에게 의식보다 무의식의 영역이 더 중요하고 이것의 활용이 바른 변화를 일으키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을 강조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충만한 책임감 아래 내 인생을 스스로의 가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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