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하 지적배부르션(•̀⌓•́)シ

결론부터 말하면 내 스타일 책은 아니었다
분명히 좋은 말들을 적어낸 거 같기는 한데
문장이 잘 읽히지가 않는다
잘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작가가 책에서 봤는데 좋았던 구절이 있다며 소개를 하는 내용이 반 이상이다
내가 에세이를 읽는건지 소개글을 읽는건지 모르겠다
문장에 특색이 없다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읽어보려고 했는데
2주동안 50 페이지까지 읽고 포기했다
내 머리에 남는게 없어서다
책을 읽는 시간이 아까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라는 제목처럼
작가가 하려는 말이 뭔지 잘 모르겠다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오히려 책을 읽을수록 나를 잃어버리는 것 같다
근래 읽었던 책 중에 제일 형편없다
끝

'지적배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서후기]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 백세희 독서록 (0) | 2023.05.31 |
|---|---|
| [도서후기]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독서록 (0) | 2023.05.29 |
| [도서후기] 야생의 위로 - 에마 미첼 독서록 (0) | 2023.05.25 |
| [도서후기]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장명숙 독서록 (0) | 2023.05.23 |
| [도서후기] 소년이 온다 - 한강 독서록 (1) | 202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