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하 지적배부르션(•̀⌓•́)シ
오늘은 심리학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 장원청독서록 시작!

단락이 짧고 가독성이 좋으며 파트별로 나눠 일상생활에 접목하기 아주 좋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파트를 나누는 책 내부 색깔 선정은 눈이 너무 아파서 아쉽긴했지만..
내가 일상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느낀 감정이나 심리상태에 대한 내용인데
그 심리상태의 이름인 각종 효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양떼 효과는 또한 '편승 효과' 라고 불리기도 한다.
핵심은 집단의 힘 앞에서 개인이 이성적인 판단을 포기하고,
대중의 추세만을 좇는 것이다. 이로써 자신의 판단을 부정하고,
일의 의미를 주관적으로 고려할 수 없게 된다.
내가 요즘 제일 많이 느끼는 부분인 것 같다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한 집단에서 A라는 사람이 물건 하나를 사고나서
집단 안에 속한 사람이 따라 사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물건을 사게 되는 심리같은 것?
요즘 면접 볼 때도 물어본다는 MBTI를 보면
과몰입 하지말라는 사람들도 많고 나도 그 중에 한 명인데
MBTI를 잘 설명하는 말로
뚜렷한 근거 없이 모호하여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말들로 한 사람을 평가했을 때,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맞아, 이건 딱 내 얘기야.' 하고 받아들인다.
이러한 현상을 '바넘 효과' 혹은 '포러 효과' 라고 한다.
또 나는 치과위생사 일을 13년차 동안 하면서
첫 직장에서는 내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그 부분을 잘 설명해주는 부분
감정 표출이 작업자들이 일하며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다.
또한 연구팀의 경청은 그들이 관심받고 있음을 느끼게 했고
근로자들은 자신이 우수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기 위해
2배로 열심히 일했다. 이러한 기묘한 현상을 그때부터
'호손 효과'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2번째 직장인 이 곳으로 이직을 하고
원장님과 후배들의 인정을 통해 직업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한결 나아졌고,
능률도 올랐다.
심리학에서 사람은 본래 이성적이지 않고, 수많은 감정 요인이 사람의 인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보는 세상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심리가 투영된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일을 고민함에 있어서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긴장감이 너무 크다면
실제로 그 일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구절이 생각났다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고,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
우리의 뇌는 한계가 없기때문에 지레 겁부터 먹지말고
고민을 잠시 멈추는 휴식을 통해 영감을 얻으면
보다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되기 때문에
주위에 두는 사람 역시 중요하고 잘 걸러내야 한다는 생각에
확신을 들게 만드는 구절들도 있었다.
또 사람을 상대하면서 사람에게 질리고 나 자신도 감당하기 힘든
분노에 사로잡혔던 때들이 있는데
분노는 결국엔 나를 갉아먹는 다는 걸 깨달은 후로는
일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이 조금 더 잘 돼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도움이 되는 글들도 있었다.
또 내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 있는데 계획성이다.
나는 계획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뚜렷한 계획은 보다 더 나은 미래 설계에 확실한 도움이 되고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는 구절에서 자극을 받았다.
당장 고치긴 힘든 습관이겠지만
계획하는 습관을 잘 들여보아야겠다.
"안일하고 편안한 생활은 천재 하나를 파멸시키기에 충분하다."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었다.
이직을 하고 일이 편해지면서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이 근래에 들기 시작했었다.
N잡을 갖고 다른 일들에 도전하면서
치과 일에 대한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조금 더 나에게 자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 이 책은 내 일상생활에 접목시키기 좋은 내용들이 많다
내용도 어렵지않고 재밌기 때문에 추천한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 장원청 -
'지적배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서후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현실편) - 채사장 독서록 (2) | 2023.07.05 |
|---|---|
| [도서후기]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 독서록 (0) | 2023.06.30 |
| [도서후기] 어제까지의 세계 - 재레드 다이아몬드 독서록 (0) | 2023.06.24 |
| [도서후기]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 하세가와 카오리 독서록 (0) | 2023.06.21 |
| [도서후기] 그래도 헌법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 곽한영 독서록 (1) | 2023.06.18 |